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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靑少年分野 11位]
哲學의 숲
브렌던 誤도너휴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 포레스트북스 | 2020年 8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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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點] 徐가 斷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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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餘年間超中學校와 大學校에서 수많은 學生을 가르친 哲學敎育者인 著者는 英語와 數學工夫以前에 ‘哲學’이 먼저라고 거듭 强調한다. 實際로 여러 유럽 國家는 哲學을 主要科目으로 指定한다. 이들이 哲學을 1順位로 여기는 理由는 簡單하다.‘다수의 意見이 少數의 意見보다 無條件重要한가?’, ‘모든 眞實을 事實이라고 할 수 있는가?’ 等의 質問을 던져 ‘생각의 幅’을 넓혀주는 唯一한 科目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工夫의 核心인 思考力과 論理力도 擴張된다. 다만 如前히 우리 敎育은 많은 問題를 풀고, 己出類型을 외우며 知識의 量만 늘리기에 汲汲하다. 하지만 正말 重要한 건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다. 오히려 無條件 외우는 技術的工夫를 접고 스스로 생각하는 法을 배울 때 더 많은 것이 따라온다.

무엇보다 哲學을 익히면 工夫에 반드시 必要한 理解力과 問題解決能力이 높아진다. 긴 國語地文의 內容을 한눈에 理解하고, 問題의 意圖를 把握해 正答으로 連結하는 思考力이 向上된다. 생각이 論理的으로 整頓되어 글쓰기도 쉬워진다. 가장 重要한 것은 ‘왜 工夫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答하는 過程을 저절로 익히게 된다. 要領뿐인 工夫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는 工夫가 可能해지는 것이다. 哲學의 眞짜 重要한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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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CHAPTER 1 첫 番째 숲 : 처음 만나는 哲學世界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을 떠난 날
장님들은 왜 코끼리를 두고 다퉜을까
두 발로 선 異常한 쥐의 豫測不許大冒險
내가 나비인가, 아니면 나비가 나인가
물을 求하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靑年 이야기
바깥世上을 單 한 番도 본 적이 없는 洞窟 속 罪囚들
내 腦가 分離됐어요!
여우 아내와 人間男便은 오래오래 幸福했을까
물개 女人의 運命이 뒤바뀐 決定的瞬間

CHAPTER 2 두 番째 숲 : 모든 것에 疑問을 품기 始作하다
칼 代身 다른 武器를 選擇한 英雄 테세우스
人間에게 아주 所重한 것을 숨기기로 한 新
좁은 缸아리 속에서 모든 것을 얻은 男子
出生의 祕密을 갖고 태어난 王

첫文章	새벽 東이 틀 무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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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브렌던 誤도너휴 (Brendan O’Donoghue)

最近作 :

<哲學의 숲> … 總 2種 (모두보기)

紹介 :

아일랜드의 哲學敎育者. 아일랜드 메이누스大學校에서 哲學과 經濟學을 工夫했고, 더블린大學校에서 哲學으로 碩士 및 博士學位를 받았다. 코크大學校와 더블린大學校 그리고 여러 初等學校와 中學校에서 哲學을 가르쳤다.
平素著者는 哲學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狀況이 늘 안타까웠다. 그는 硏究에 硏究를 거듭한 끝에 아이들이 哲學을 ‘재밌는 이야기’로 배운다면 關心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 豫想은 的中했다. 哲學에 스토리텔링이 더해지자 아이들이 好奇心과 意欲을 드러내기 始作한 것이다.
著者는 예로부터 傳해져 내려온 東西洋의 童話와 ...

옮긴이 : 허성심

最近作 :

… 總 39種 (모두보기)

紹介 :

제주대학교 數學敎育科를 卒業하고 同大學校通飜譯大學院에서 碩士, 英文科에서 博士學位를 받았다. 科學, 旅行, 歷史關聯冊을 즐겨 읽으며 言語와 心理學에도 關心이 많다. 제주대학교 通飜譯센터 硏究員과 通飜譯大學院講師로 있었고, 只今은 大學에서 敎養英語를 가르치며 글밥아카데미 修了後 바른飜譯所屬飜譯家로 活動하고 있다. 옮긴 冊으로 《世上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未來의 敎育을 設計한다》《나의 學校奮鬪記》《우리 아이는 어쩌다 입을 닫았을까》《育兒 궁금症事前》《엄마라는 異常한 이름》《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

“왜 1等은 哲學부터 工夫할까?
아이의 工夫力을 急上昇시키는 ‘哲學’의 祕密

★★★ 어린이哲學敎育硏究所推薦 ★★★
★★★ 아일랜드 大統領推薦 ★★★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有名哲學者 이름밖에 몰라요”, “어렵기도 하고 왜 工夫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等哲學 하면 大部分의 10臺가 ‘어렵다’고 말한다. 英語와 數學成跡 올리기에 血眼이 돼 있으면서 哲學은 아예 工夫해야 하는 ‘理由’조차 알지 못한다.
十餘年間超中學校와 大學校에서 수많은 學生을 가르친 哲學敎育者인 著者는 英語와 數學工夫以前에 ‘哲學’이 먼저라고 거듭 强調한다. 實際로 여러 유럽 國家는 哲學을 主要科目으로 指定한다. 프랑스 高等學校卒業試驗에서 哲學은 아예 必須科目이다. 이들이 哲學을 1順位로 여기는 理由는 簡單하다. ‘多數의 意見이 少數의 意見보다 無條件重要한가?’, ‘모든 眞實을 事實이라고 할 수 있는가?’ 等의 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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