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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點] 徐가 斷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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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짜 模範生

『假짜 模範生』 創作 노트

全校 1等 英才 코스만 밟아온 一卵性 雙둥이 兄 件휘는 成跡과 스펙에 執着하는 엄마와 每日 다툼을 일으키곤 했다. 그런데 터질 듯한 스트레스를 안고 지내던 件휘가 큰 事故를 치게 된다. 籠球 게임을 하다가 是非가 붙은 아이의 목을 조른 것이다. 아이가 意識을 잃어 病院에 실려 간 사이, 件휘는 逃亡치듯 現場을 빠져나갔다. 그날 밤, 엄마는 선휘의 房으로 찾아와 말했다. “先휘야, 兄 代身 네가 그 애의 목을 졸랐다고 말해줄 수 있겠니?” 엄마는 ‘完璧한’ 兄을 지키기 爲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設令 동생에게 罪를 덮어씌우는 일이라 해도.
그러던 어느 날, 件휘가 죽었다. 件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後 그에게 쏟아 부어졌던 엄마의 執着은 선휘에게 옮겨가게 된다. 兄을 代身하는 것이 山 者로서의 道理라는 엄마의 執着에 선휘는 自身이 漸漸 미쳐가는 것 같다고 느낀다. 답답한 속을 그나마 뚫어주는 것은 시원한 콜라. 精神科 治療는 進展이 없고,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던 中 같은 班 銀빈과 가까워진다. 成跡은 나쁘지만 自身의 꿈을 堂堂히 이야기하는 銀빈과 사귀며 先輝度 자유로운 삶을 漸漸 더 强하게 渴望하게 된다. 끝이 보이지 않는 엄마의 執着과 선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선휘는 그 끝에 自身의 世界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

受賞 : 2010年 文學동네 靑少年文學賞, 2010年 평사리文學賞, 2008年 國際新聞 新春文藝
最近作 : <假짜 模範生 2> , <[큰글字圖書] 假짜 模範生> , <울지 않는 열다섯은 없다> … 總 23種 (모두보기)
紹介 : 서울에서 태어났다. 大學에서 歷史學을, 大學院에서 新聞放送學을 專攻했다. 2008年 國際新聞 新春文藝에 短篇小說 『엄마의 알바』로 登壇했고 2009年 文學思想에 短篇小說 『當身의 男子』로 新人賞을 받았다. 2010年 평사리文學大賞을 受賞하였으며, 第1回 文學동네 靑少年文學賞을 受賞했다. 作品으로는 『假짜 模範生』 『不良 家族 레시피』 『울지 않는 열다섯은 없다』 『헤라클레스를 훔치다』 『道路나 離別 事務室』 『빡빡머리 앤』(共著) 等이 있다.

손현주 (지은이)의 말
사람들은 ‘敎育 虐待’에 對해 無感覺합니다. 家庭이나 學校에서 敎育이라는 이름으로 恣行되는 虐待는 韓國 社會의 가장 큰 病弊이기도 합니다. 『假짜 模範生』은 敎育이라는 그럴싸한 單語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暴力과 學生의 人權에 對한 不便한 眞實을 水面 위로 꺼내보았습니다. 强要에 依한 敎育은 아이들을 精神的 抑壓의 狀態로 몰고 가 ‘憤怒 調節 障礙’라는 內的 怪物을 만들어냅니다. 性的 至上主義, 競爭이라는 單語가 假짜의 ‘나’를 만들어 憤怒를 차곡차곡 쌓이게 합니다. 그리고 自身도 모르는 사이 暴發해 社會的 問題를 일으켜 挫折을 줍니다. 아이들은 才能을 가지고 태어남에도 發見도 하지 못하고 成績이라는 幻想에 埋沒되어버립니다. 그 才能을 끄집어내주는 게 眞짜 참敎育 아닐까 싶습니다. 學校 成績으로 序列을 매기는 社會가 아닌 自身의 才能으로 拍手喝采를 받는 時間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特別韓書齋    
最近作 : <그 여름 노랑나비> , <아인슈타인은 없다> , <이시형의 人生 授業> 等 總 103種
代表分野 : 靑少年 小說 17位 (브랜드 指數 90,808點), 靑少年 人文/사회 37位 (브랜드 指數 12,474點)
推薦圖書 : <來日은 來日에게 (靑少年판)>
우리나라 靑少年文學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 이 특별히 자신의 십대 모습을 소환한 작품이다. 영영 혼자가 될까 봐 무서운 주인공 연두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몸속 눈물을 말려버리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행여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해도 바람이 말려줄 거다. 바람은 불고 지나가고 또다시 불어오니까”를 이야기한다. 숨이 막힐 때 ‘내일은 내일에게’ 주문처럼 되뇌어라!

-特別韓書齋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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