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J. 시겔 (《마음을 여는 技術》 著者, UCLA醫科大學 精神醫學 臨床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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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생각을 곱씹거나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自身을 깎아내리는 사람, 深刻한 憂鬱症에 빠져 있는 사람뿐 아니라 腦 知識을 活用해 삶을 좀 더 잘 理解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冊이다.
장동선 (腦 科學者, 한양대학교 創意融合敎育院 敎授, ‘궁금韓腦硏究所’ 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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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界人이 된 듯한 氣分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나만 빼고 다른 사람 모두 즐겁고 意味 있게 自己 삶을 살아가는 것 같은 氣分. 나 혼자 世上의 모든 어려움을 잔뜩 짊어지고 어느 외딴 行星에 와 있는 듯한 느낌. 萬若 이 느낌이 낯설지 않다면, 當身의 腦도 ‘憂鬱함의 下降나선’을 經驗해본 적이 있다는 얘기다.
이때 當身의 腦는 어떠한 狀態일까? 몸과 마음이 지쳐 그 어떤 慰勞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 意外로 科學이 答을 줄 수 있다. 왜 나의 腦가 빠져나올 수 없는 검은 구멍 안으로 나를 빠뜨릴까? 나의 腦가 ‘上昇나선’을 그리려면 무엇이 必要할까? 이 冊은 우리의 腦가 다시 幸福해지기 위한 條件들을 條目條目 科學的으로 說明해준다.
마음이 아플 때 아픈 理由를 모르면 더 아프다. 이 冊으로 여러분 모두 腦 科學의 힘을 빌려 不幸의 惑星을 脫出하는 데 成功하길 빈다. 우리 모두에겐 幸福할 權利가 있다.
서천석 (幸福한아이硏究所 代表, 醫學博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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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鬱症은 우리를 無氣力하게 한다. 작은 일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 自身과 未來에 對한 統制力을 잃고 웅크리게 만든다. 憂鬱症 患者가 이 冊을 읽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一旦 讀書 自體가 부담스럽다. 그래도 이 冊만은 勸하고 싶다. 띄엄띄엄 골라 읽어도 좋다. 읽다 보면 느끼게 되리라. 憂鬱症이 조금은 滿滿해 보인다는 事實을. 自身을 괴롭혀온 憂鬱症을 조금은 統制할 수 있으리란 自信感도 갖게 되리라. 제대로 알 때 우리는 보다 큰 統制力을 가질 수 있으니까. 精神科 醫師로서 나는 이 冊이 무척 반갑다. 내게도, 苦痛받는 분들에게도 참 좋은 親舊가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