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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童店] 徐가 斷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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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미니 6輯 [The Winning]

三十 代 첫 앨범이다.
結論과 디테일들은 判異하지만 기운만큼은 스물세 살 때의 그것이다. 그때 욕심내던 것들과는 全혀 다른 欲心들에 피가 도는 어른이 됐으나 이러나저러나 '欲心쟁이'라는 本質은 그대로다. 골똘하던 물음標들을 지우고 그 자리에 느낌標를 그렸다. 三十 代 들어 새로이 쓸 欲心 리스트의 첫 番째 칸은 '勝利'로 채웠다. 이제는 내가 願하는 것이 뭔지 헷갈리지 않는다. 間만에 나는 이런 내가 다시 또 재밌다.


1. Shopper

永遠히 門 닫지 않는 가게에서 自身만의 趣向과 基準으로 願하는 것을 쓸어 담는 쇼퍼들의 이야기.
그들이 카트에 담는 物件은 아주 個人的이다. 남들의 基準, 世上의 基準으로 보기에 너무 시시하거나 或은 科하거나 어쩌면 요상하거나 그다지 價値롭지 않은 것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쇼퍼들은 介意치 않는다. 自身이 眞正으로 願하는 것을 깨닫기 위해 몸소 귀 기울이고 스스로를 幸福하게 만들어줄 物件을 正確히 고르는 그들은, 本人의 欲望과 趣向을 量껏 카트에 담으며 만족스러울 뿐이다.
이 샵에서 本人 欲望의 價値에 對한 價格表는 오직 쇼퍼 本人이 단다. 그 選擇이 가치로운지 아닌지는 오롯이 그가 判斷한다.

내가 쇼퍼로서 카트에 담은 것들은 2022年 'The Golden Hour : 오렌지 太陽 아래' 公演에서 마주했던 感情과 瞬間들이다. 나는 그 公演에서 나로서는 多少 낯선 決議 欲望들을 剛하게 느꼈다.
일에 있어 若干의 번아웃을 느끼던 渦中에 마주한 그 이틀間의 公演은 미리 準備 中이었던 이 앨범의 主題와 雰圍氣, 그리고 그것에 臨하는 나의 에너지 自體를 싸그리 뒤집어 놓았다. 쉽고 便한 것은 暫時 뒤로 하고 다시 한番 쏟아내듯 挑戰하고 싶어졌다. 번아웃이라는 걸 認定하지 못한 채 같은 자리를 빙빙 돌며 此日彼日 앨범의 마무리를 미루던 내 머릿속을 明瞭하게 整理해 준 것은 그 더운 밤의 觀客들이었다.
數萬 名의 소리가 한 사람의 목소리처럼 또렷이 내 안에 들어와 새로운 欲心들을 깨웠다. 그로 인해 내가 느꼈던 容器와 벅참을 이 曲에 욱여 담았다. 이番에는 내 목소리가 이 曲을 듣는 이들에게 '自身이 願하는 것에 確信을 가질 勇氣'가 되길 바란다. /

强烈한 사운드의 Electro-Pop Rock 트랙.
시원한 기타 사운드를 基盤으로 多樣한 transition들이 쉴 새 없이 귀를 刺戟한다.
아이유의 보컬은 曲 내내 節制와 發散을 反復하며 머릿속에서 炭酸이 터지는 듯한 재미를 膳賜한다.
曲 中間中間 才氣潑剌하게 加味된 FX 소스들이 마치 마켓에서 쇼핑을 하는 듯한 신나는 氣分을 더한다.


2. 홀씨

20代에 처음으로 直接 프로듀싱韓 앨범 'CHAT-SHIRE'에서 나는 내 나이를 한 떨기 꽃으로 比喩했다.
華麗한 꽃이든 잔꽃이든. 그때는 내가 때 되면 滿開할 꽃이라고 믿었다.
世上 모두가 꽃이 될 理由도, 꽃이 될 必要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30代의 나는 하늘에 홀홀히 나부끼는 홀씨로 살고자 한다. 지치지 않는 쇼핑客처럼 目的地 없이 휘적휘적 구경하고 떠돌며, 내 世上 곳곳에 陳列된 다양한 選擇肢들을 카트에 넣고 싶다. /

Hip-Hop/R&B 基盤의 獨特한 構成을 지닌 트랙.
묵직한 Drum & Bass 위에서 아이유의 목소리는 때로는 R&B singer의 悠然함, 때로는 自信感 넘치는 Rapper의 여유로움, 때로는 童謠를 부르는 듯한 아이들의 明朗함과 담백함을 보컬로 表現하며 다양한 魅力을 發散한다.


3. Shh.. (Feat. 惠人(HYEIN), 兆원線 & Special Narr. 패티김)

'이것은 單純 友情 얘기가 아니다.
單純 사랑 이야기도 아니다.
그女와 나 사이엔 좀 더 複雜한 게 있었다.'

每番 나를 이기는 이름들.
내 마음에서 流行 타지 않는 이름들.
나를 只今의 나로 案內해 준,
내 안 어딘가 날 構成하는 이름들.
오래도록 特別하고 複雜할 그女들에게. /

津한 Blues 感性을 基盤으로 하지만 歌唱者에 따른 장르的 變化를 注目해야 하는 曲이다.
Soul Blues 느낌의 아이유 파트, R&B 基調의 뉴진스 惠人 파트, Rock 사운드로 變奏되는 兆원線 파트 等 各 아티스트가 가진 音色에 最適化하여 사운드를 構成하였다.
같은 멜로디를 對하는 各 보컬리스트들의 個性 있고 老鍊한 解釋과 아이유 밴드 멤버들의 最頂上級 플레이, 그리고 이 混亂하도록 魅力的인 曲을 닫는 '代價' 패티김의 목소리는 世代와 장르의 다채로움과, 그 모든 레이어를 아우르는 調和를 同時에 느끼게 만든다.


4. Love wins all

누군가는 只今을 臺嫌惡의 時代라 한다.
分明 사랑이 蔓延한 때는 아닌 듯하다.
눈에 띄는 敵意와 無關心으로 漸漸 더 추워지는 잿빛의 世上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武器로 勝利를 바라는 것이 가끔은 터무니없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直接 겪어본 바로 미움은 氣勢가 좋은 瞬間에서조차 늘 혼자다.
反面에 도망치고 부서지고 저물어가면서도 사랑은 至毒히 함께다.
사랑에게는 充分히 勝算이 있다.

사랑하기를 妨害하는 世上에서 끝까지 사랑하려 애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餘談으로 다섯 曲이 담긴 이 앨범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特히 나의 팬들에게 바치는 두 曲이 있는데 그中 하나가 이 曲 Love wins all이다.
느닷없이 큰 사랑을 받으며 하루아침에 人生이 달라졌던 열여덟 살부터 只今까지.
저무는 일에 對해 하루도 想像하지 않은 날이 없다. 漠然히 외롭고, 무섭고, 또 當然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每日每日 十몇 年을 생각했더니 그것에 對한 態度도 조금씩 달라지더라.
只今은 別로 무섭지 않다. 그 瞬間 아쉬움이 더 크거나 외로울 것 같지 않다.
무엇보다 그리 가까울 것 같지 않다.
悲觀的이고 걱정 많은 아이였던 내가 그사이 이렇게나 달라질 수 있었던 理由는 그렇게 僅僅이 이어져 온 十몇 年 동안 지치지도 않고 每日 나를 안심시켜 준 누군가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 德分에, 생각해 보면 나는 아이유로 살며 單 한瞬間도 혼자였던 적이 없다.
한 番도 나를 혼자 둔 적 없는 나의 부지런한 팬들에게.
어쩌면 타고나기를 惡건성 타입인 내 마음속에 끝없이 사랑을 길러주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또, 어떤 理由에서인지는 如前히 모르겠지만 番番이 내 곁을 選擇해 주어 正말 고맙다는 말도.
當身들이 내게 그래주었듯 나도 當身들의 떠오름과 저묾의 瞬間에 함께하는 사람이고 싶다.
그 옆에서 "무섭지 않아. 우리 第一 近似하게 저물자."라고 말해주는 사람이고 싶다. /

미니멀하고 빈티지韓 피아노 인트로로 韻을 띄워 맥시멈韓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起承轉結이 確實한 발라드 曲으로 '祕密', '이름에게', 'Love poem', '아이와 나의 바다'等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대곡 발라드 시리즈를 이어간다. 後半部로 갈수록 戰鬪하듯 휘몰아치는 보컬과 華麗한 심포니를 聯想시키는 樂器 構成들이 感情을 極大化한다.
마치 하늘을 游泳하는 듯한 리듬과 그 위에 쌓이는 하모니 테마들이 8分의 6拍子의 魅力을 높이고, 넓게 펼쳐져 全體 사운드를 溫和하게 감싸주는 스트링은 曲의 너비와 깊이感을 더한다.
아이유의 섬세한 보컬 테크닉과 레인지 넓은 멜로디의 弔花,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高調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맨 끝에 다다라 아이유의 마지막 숨 한 마디까지 集中하게 될 것이다.


5. 觀客이 될게 (I stan U)

'當身의 熱烈한 觀客이 되겠다'는 말은 아마 只今의 내가 他人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한 表現일 것이다. 내게 있어 觀客의 意味가 그렇다.
긴 公演이 끝날 때까지 지친 氣色 없이 눈을 반짝이며 나의 音樂과 말들에 同意해 준 그들에게 꼭 그만큼의 사랑을 誠實히 갚고 싶다. 當身들의 人生에도 꼭 그만큼의 應援이 되어주고 싶다. 우리가 나눈 것들의 意味를 지키기 위해 또박또박 더 熱心히 살고 싶다. 고맙다는 말은 너무나 모자라다. 사랑한다는 말도 充分치 않다.
마주 선 채 눈으로 목소리로 愛情을 보내는,
當身의 觀客이 되겠다. /

멜로디컬限 其他 리프와 산뜻한 보컬로 始作되는 導入部, 夢幻的인 b파트를 지나 함께 呼吸하는 後斂句, 어린아이처럼 뛰어노는 브릿지를 지나 마지막 클라이맥스까지 3分 동안 쉴 틈 없이 다이내믹하게 몰아치는 이 曲은 아이유의 콘서트를 한 曲에 넣어놓은 느낌이다.
일렉 기타와 스트링이 適切한 調和를 이루며 曲을 全體的인 Pop rock 사운드로 이끌어 나간다. 歌手, 觀客, 밴드. 公演場의 모두가 서로의 觀客이 되어주며 가슴 벅차게 呼吸할 수 있는 曲이다.

*앨범 仕樣
- SLEEVE : 176.5*242*19.5(mm)
- PHOTO BOOK : 172*242*17(mm) / 148p
- CD-R (DISC1) : 120*120(mm)
- ACCORDION PHOTO CARD : 99*107(mm) / spread 528*107(mm) / 1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MUGSHOT PHOTO CARD : 100*148(mm) / 1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CROSSWORD PUZZLE POSTCARD : 120*120(mm) / 1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LOGO STICKER : 3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HIDDEN MESSAGE CARD : 128*182(mm) / 1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PHOTO CARD : 55*85(mm) / 3種 揷入 (버전 別 이미지 床이)

# PRE-ORDER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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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作 : <아이유 - 미니 6輯 The Winning (Special Ver.)> , <아이유 - 미니 6輯 The Winning [U win ver.]> , <아이유 - 미니 6輯 The Winning [I win ver.]> … 總 157種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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