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個月만에실展…2軍서3타수1안타,“예상보다볼잘보여”…KIA천군만마
起亞 이용규. 스포츠동아DB
3個月餘만의 實戰 게임 치곤 滿足할만했다.
KIA 外野手 이용규(24·寫眞)가 10日 大田에서 열린 한화와의 2軍 競技에 2番 指名 打者로 選拔 出場, 3打數 1安打를 記錄했다. 첫 打席에서 右翼手 플라이, 두 番째 打席에서 三振을 當한 뒤 세番째 打席에서 左前安打를 때렸다.
지난 4月 7日 光州 SK戰에서 펜스 플레이를 하다 오른쪽 복사뼈 骨折을 當한 지 94日만의 實戰 게임이었다. 負傷 以後 한동안 깁스를 했다가 6月 初 가벼운 러닝을 始作으로 몸 만들기에 들어갔던 이용규는 꾸준히 再活에 매달린 끝에 當初 7月 末에야 그라운드에 復歸할 수 있을 것이란 豫想을 깨고 早期 復歸를 可視圈에 뒀다.
이용규는 競技 後 “오랜만에 實戰을 치렀는데 豫想보다 몸이 생각보다 가볍고 볼도 잘 보였다”며 “來日부터 守備도 나가면서 漸進的으로 페이스를 더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1群 合流 時點을 明確히 豫測할 순 없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前에 1軍에 復歸할 수 있을 것이란 希望 섞인 期待가 나오고 있다. 그가 제 모습을 찾아 計劃보다 빨리 돌아온다면 KIA로선 무엇보다 반가운 일.
한便 間 數値가 높아 現在 2軍에 머물고 있는 김원섭은 現在 數値가 많이 떨어졌지만 練習量이 不足한 狀況이라 1軍 復歸에는 時間이 좀 더 必要할 展望이다.
光州 |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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