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아가씨를 付託해’에서 洗練된 이미지로 女性팬들을 다시 모으겠다는 覺悟다. 박화용 記者 inphoto@donga.com
정일우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 中 하나는 이민호다. 이민호가 ‘꽃보다 男子’를 통해 華麗하게 成功하자, 정일우는 ‘이민호 切親’으로 많이 紹介되었다.
그러다보니 정일우에게 쏠린 視線과 關心도 ‘이민호의 親舊’에 對한 質問이었다. 每番 똑같은 質問으로 食傷할 만도 한데, 정일우는 오히려 淡淡했다.
“(李)民戶와 나는 演藝界에 데뷔해서 만난 親舊가 아니라서 絶對 라이벌 關係가 아니에요. 民戶가‘꽃남’에 出演할 때도 제가 밤을 새워서 모니터링을 해줬고, ‘正말 잘했다’고 拍手쳐줬어요.”
정일우가 ‘하이킥’으로 人氣를 얻을 때 이민호는 病床에 누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정일우의 모습을 봤다. 그래서 이민호가 ‘꽃남’에 出演할 때 정일우는 그를 조용히 應援했다.
“只今은 民戶가 白手네요. 民戶가 잘됐으니, 이番에는 내 次例죠. 서로 刺戟을 받아 더 좋은 演技者로 成長하는 契機가 돼서 좋아요. 제가 이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民戶가 ‘熱心히 하라’고 應援해줬어요.” 정일우는 끝으로 李敏鎬와 함께 30代 前後로 꼭 한 作品에 出演하자고 約束한 것도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壯談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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