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의 서울라이벌戰이 열린 蠶室球場. 8回 2社에서 두산 민병헌의 파울打毬를 LG 捕手 조인성이 놓치자, LG先發 봉중근이 아쉬워하고 있다. 봉중근은 7勝째를 收穫했다.잠실 ｜ 김종원 記者 won@donga.com
韓華12連敗몰아
先頭 SK가 파죽의 7連勝을 달리며 先頭 굳히기에 나섰다. 反面 最下位 한화의 連敗 數는 ‘12’로 늘었다.
SK는 3日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野球 롯데戰에서 박재홍의 決勝打와 최정의 솔로홈런 等을 앞세워 7-5로 逆轉勝했다. 2位 두산을 4競技 差(無勝負를 敗北로 計算)로 밀어내는 氣分 좋은 7連勝. 하지만 競技는 順坦치 않았다.
多勝 單獨 先頭에 挑戰했던 SK 에이스 김광현은 김성근 監督의 錯誤 탓에 2.2이닝(4安打 1失點) 만에 早期降板됐다. 또 롯데 로이스터 監督은 3回 無死 1·2壘에서 박기혁의 捕手 犧牲 번트 判定을 놓고 激烈하게 抗議한 뒤 SK의 投手 交替 時間에 對해서도 審判에게 삿대질을 하며 격한 感情을 드러냈다.
LG는 ‘蠶室 라이벌’ 두산과의 맞對決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 LG 先發 봉중근이 8이닝 4安打 1失點 好投로 두산戰 3連勝(시즌 7勝)을 달리는 가운데, 박병호가 2回 2點砲와 4回 솔로砲를 쏘아올리며 프로 두 番째 連打席 홈런으로 氣勢를 올렸다. 박경수度 프로 데뷔 後 첫 滿壘홈런(7回)을 쳤다. 3連霸한 두산은 3位 KIA에도 2競技 差로 쫓기는 處地가 됐다.
KIA는 大田에서 5回에만 先發打者 全員 出壘와 得點으로 9點을 쓸어담으며 9-1로 大勝, 한화를 12連敗 늪으로 몰아넣었다.
한 이닝 先發 全員 出壘·得點은 前身 해태 時節을 包含해 팀 史上 첫 記錄. 프로野球 28年 歷史에서도 9番 밖에 없었다. KIA 김상현은 5回 1死 滿壘에서 시즌 4番째 그랜드슬램을 炸裂, 1999年 現代 時節 朴在鴻(SK)李 記錄한 歷代 한 시즌 最多 滿壘홈런 記錄과 타이를 이뤘다. 三星은 大邱 히어로즈戰에서 신명철-최형우-강봉규의 홈런 세 房을 앞세워 10-3으로 이겼다.
背泳은 記者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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