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LPGA出擊準備끝…來日부터5주간대장정돌입
太極娘子들이 本格的인 優勝 쌓기에 挑戰한다.
一週日 동안 달콤한 休息을 마친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가 26日(韓國時間) 美國 뉴욕 州 피츠포드 로커스트 힐 골프場에서 열리는 웨그먼스 LPGA(總賞金 200萬 달러)를 始作으로 美國과 유럽을 도는 5週間의 大長程에 突入한다. 웨그먼스 LPGA는 지난해 지은희(23·휠라코리아)에게 LPGA 투어 進出 以後 첫 優勝을 膳物했던 大會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相對로 3打差 逆轉勝을 따냈다.
지은희는 大會를 앞두고 열린 公式 記者會見에서 “컨디션이 좋다. 大會가 없는 한 週를 쉬면서 샷 感覺을 끌어올렸다. 얼마 前 드라이버를 交替했는데 適應도 잘 되고 쇼트게임 練習을 많이 했다”며 2連霸를 自信했다.
신지애(21·미래에셋), 김인경(21·하나금융), 오지영(21) 等 올시즌 3勝을 合作해낸 ‘박세리키즈’와 前年度 US女子오픈 챔피언 박인비(21·SK텔레콤) 活躍도 期待된다. 이番 大會부터 컨디션을 끌어 올려 타이틀 防禦에 成功하겠다는 覺悟다.
박인비는 US女子오픈(7月 23~26日·總賞金 325萬 달러)에서, 신지애는 브리티시女子오픈(7月 30日~8月 2日·總賞金 220萬 달러) 2連霸 挑戰에 나선다.
눈여겨 볼 選手는 미셸 委(20·나이키골프)다. US女子오픈 出戰權을 獲得하지 못해 多少 意氣銷沈해 있지만 이番 大會가 LPGA 正式 데뷔 後 10番째 大會다. 特히 大會가 열리는 로커스트 힐 골프場은 미셸 胃와 딱 맞는 코스다.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의 變化가 甚하지 않아 長打者에게 有利하다.
한便 이番 大會에는 ‘골프皇帝’ 타이거 우즈의 조카인 샤이엔 니콜 우즈가 招請選手로 參加할 豫定이다. 우즈의 異服兄인 얼 우즈 주니어의 딸인 샤이엔은 웨이크포리스트 大學에 다니고 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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