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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스포츠동아DB]

“株式잘몰라…최고재테크는저축”

映畫, 드라마에서 數百億 원을 주무르는 ‘부러운 男子’ 박용하(寫眞). 그러나 정작 그가 最高로 꼽은 財테크는 貯蓄이다. 舶用하는 映畫 ‘作戰’과 現在放送中인 KBS 2TV 月火드라마 ‘男子이야기’에서 돈에 恨이 맺힌 主人公을 連달아 맡았다. 特히 드라마 ‘男子이야기’에서는 마치 映畫 ‘오션스 일레븐’ 같은 드림팀을 構成해 巨額의 돈을 놓고 頭腦 싸움을 펼치고 있어 視聽者들의 많은 關心을 받는 中이다. 舶用하는 스크린과 안房劇場에서 株式에 對한 該博한 知識을 자랑했지만, 實際로는 株式에 對해 一般的인 常識水準 밖에 모른다고. 그래서 映畫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臺詞를 외우면서 요즘 덩달아 實物經濟工夫도 하고 있다. 박용하의 한 側近은 “처음엔 經濟用語가 너무 많이 나와 힘들어했다. 인터넷에서 資料를 찾아가면서 工夫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側近에 따르면 카메라 앞에서는 投資의 鬼才인 그가 現實 속의 財테크에서는 絶對冒險을 하지 않는 신중한 性格이라고 한다. 이 側近은 “特히 株式投資에 對해서는 거의 모른다. 只今까지 元金保障型 펀드 1-2個程度를 하면서 財테크를 했다. 그러나 요즘 經濟가 좋지 않아서 그 돈을 모두 찾아 꼬박 꼬박 利子를 받는 積金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카메라속큰손박용하알고보니‘주식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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