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亦是韓國을 牽制할만 했다. 이선화(22, CJ)를 비롯해 章程(28, 企業銀行), 신지애(20, 하이마트), 지은희(22, 휠라코리아) 等韓國選手 4名이 23日午前(韓國時間) 美 플로리다州 웨스트 팜 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GC(파72, 6523야드)에서 열린 美女子프로골프(LPGA)투어 ´ADT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最終 라운드 進出을 確定했다. 31名으로 出發한 이番大會는 두 番의 中道脫落을 통해 最終 8名만을 選拔, 이들이 4라운드에서 100萬 달러의 賞金과 優勝컵을 두고 다투는 獨特한 方式으로 競技를 進行한다. 最終 라운드에서는 以前의 모든 記錄을 無視한 채 4라운드에서의 單一記錄으로 優勝을 가린다는 點에 3라운드까지의 成跡은 重要하지 않다. 이미 ´元祖女帝´ 애니카 소렌스탐(38, 스웨덴)과 ´新 골프女帝´ 로레나 오초아(27, 멕시코) 等强豪들이 2라운드에서 大擧 탈락하는 等, 優勝을 向한 熾烈한 接戰이 치러졌다. 이 가운데 이선화와 章程, 신지애, 지은희가 最終 8名에 包含, 優勝에 挑戰할 수 있는 絶好의 機會를 잡았다. 이선화는 全般을 이븐파로 마친 뒤 後半 라운드에 2打를 줄여 시즌 5勝과 함께 賞金王까지 노리고 있는 ´핑크팬더´ 폴라 크리머(22, 美國)와 함께 2언더파 70打共同3位에 올랐다. 章程은 신지애와 함께 나란히 1언더파 71打共同5位로 最終라운드에 進出, 시즌 첫 勝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신지애는 올 시즌 이미 非會員으로서 2勝을 따내 데뷔 前 이미 剛한 印象을 심어준 데 이어, 올 시즌 마지막 大會인 이番大會에서도 最終 라운드까지 進出해 2009시즌 强力한 突風을 豫告했다. 지은희는 이븐파 72打로 ´베테랑´ 캐리 웹(34, 濠洲)과 共同 7位에 올라 4라운드行 마지막 티켓을 잡았다. 유선영(22)도 이븐파 72打를 쳤지만 남은 2자리를 두고 치른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수잔 페테르센(27, 노르웨이)과 안젤라 스탠포드(31, 美國)도 各各 4언더파 68打와 3언더파 69打를 記錄, 最終라운드에 進出했다. 【서울=뉴시스】

이선화·章程·신지애·지은희,´ADT챔피언십´最終라운드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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